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2024년 한반도 폭설 사태 (문단 편집) ==== [[1월 22일]] ~ [[1월 24일]] ==== 1월 22일~24일에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해기차 효과가 발휘되어 호남 서부와 광주, 충남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등에 상당한 양의 눈폭탄이 쏟아졌다. 광주(광산)은 24일 기준, 20cm이상의 폭설이 내렸으며, 광주는 대설경보였다가 대설주의보로 격하되었다. 23일에는 전국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그 결과 22일 0시~24일 12시까지 사제비 43.9cm, '''울릉도 41.2cm''', 복흥(순창) 33.3cm, '''정읍 29.8cm''', 광산 26.0cm 등이 기록되었으며, 제주공항의 항공편이 다수 결항되고 관광객의 발길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호남 지방, 광주에는 다수의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 외 서울 등 수도권에도 평년보다 많은 적설량이 기록되었으며, 하루에 10cm 이상 적설량이 공식적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 1월 22일 충남, 전남, 전북, 세종, 광주, 제주 산간지역, 호남 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위기 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폭설 및 강풍으로 곳곳에서 항공편과 선박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적설량은 강원 대관령 15.5cm, 홍천 5.5cm, 충남 천안 4.8cm, 제주 4.0cm, 전북 정읍 3.2cm, 전북 순창 6.2cm, 충북 청주 1.1cm, 영암 학산 4.5cm, 함평 3.3cm, 장성 1.7cm, 영광 염산이 3.7cm, 광주 남구 1.3cm 등이다. 경기 파주 -10.5°C, 강원 철원 -10.4°C, 인천 -9°C, 서울 -8.5°C, 경기 수원 -7.7°C, 충남 천안 -7.5°C, 서울과 인천 -10°C, 인천항 체감온도 -16°C, 대전 -5°C, 광주와 대구 -3°C, 대관령 -11°C, 체감온도 -22°C 등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를 기해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밤에도 충남과 전라 서부, 제주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내일도 -4~-21로 예보되어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 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https://v.daum.net/v/20240122192443967|대설특보에 항공기 18편 결항…"내일 5~10도 더 춥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1967|호남 서부 모레까지 '20㎝ 이상' 펑펑…살얼음 낀 도로 주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1966|체감온도 '영하 22도'…폭설·한파에 동계청소년올림픽 차질]]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4776_36515.html|전국 한파로 꽁꽁‥서울 올해 첫 '동파 경계' 단계 발령]]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4777_36515.html|내일 체감온도 서울 영하 21도, 대관령 영하 31도‥이번 주 내내 강추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08689|서남 지역 대설 · 강풍특보 발효…눈 최대 20cm 더 온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08690|폭설에 매서운 한파까지…강원청소년올림픽 운영 '비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08688|'더블 블로킹' 현상에 한파…화요일 체감온도 영하 20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2303|호남 대설특보…모레까지 최고 20cm]]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2304|무거운 ‘습설’에 ‘우지끈’…영동 눈 피해 속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2305|전국이 ‘꽁꽁’…내일 올겨울 가장 춥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2308|북극 한파 원인은 ‘역대급’ 따뜻한 지구]] ---- 1월 23일 적설량은 광주 광산 16.1cm, 장성 15.9cm, 무안 11.4cm, 함평 11.4cm, 전북 순창 29cm, 제주 한라산 사제비 38cm 등이다. 서울 -14°C, 체감온도 -20°C, 강원 철원 임남 -24.1°C, 대관령 -25°C, 체감온도 -31.4°C 등을 기록했다. 계량기 동파, 차량 배터리 방전, 미끄럼 사고, 고드름 제거 신고가 속출했다. 12월부터 어제(22일)까지 전국 한랭질환자 240명, 사망자 7명으로 집계되었다. 제주에는 종일 강풍특보, 대설특보, 급변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편 400여 편이 무더기 결항해 2만 여명이 발이 묶였으며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었다. 울릉도에도 대설 경보와 함께 풍랑경보가 내려져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었다. 중부를 중심으로 한파경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 호남 서부, 충남 서해안, 제주에 대설 특보가 발효되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2173|눈 폭탄에 하늘길·뱃길 끊겼는데…'최고 15cm' 더 온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2172|당겨지고 늦춰지고…청소년올림픽 '극강 한파'에 일정 차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2170|전국 냉동고 추위 왜?…북극한파 내려오는 '고속도로' 뚫렸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125_36515.html|"발목 잘릴 듯한 추위" 체감온도 영하 20도‥계량기 동파도 잇따라]]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126_36515.html|제주 오가는 하늘길 모두 막혀‥"2만 여명 발 묶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127_36515.html|20cm 폭설 쏟아진 산간 마을 고립‥도심에선 종일 제설 작업]]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128_36515.html|저체온증·동상 환자 240명‥"실내 온도 18도 이상 유지"]]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129_36515.html|내일 서울 출근길 체감 -20도‥강추위 언제까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0211|칼바람에 체감은 영하 20도…계량기 터지고 차량 방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0212|호남·제주 이틀째 대설특보…내일까지 15cm 눈 더 온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0213|눈보라로 무더기 결항…제주공항에 2만 명 발 묶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0214|"낮에도 꽁꽁" 전국 한파특보…금요일 아침까지 맹추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3353|광주·전남 대설특보…이 시각 광주]]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3354|폭설·강풍에 막힌 제주 하늘길…400여 편 무더기 결항]]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3355|최대 40cm 더 온다…밤사이가 폭설 고비]] ---- 1월 24일 사흘간 정읍 입암 35.4cm, 상교 31cm, 부안 주산 30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호남지역에 평균 20cm가량의 눈이 내렸다. 강원 고성 산간 -24.5°C, 서울 -11.2°C, 체감온도 -21.9°C, 내륙 곳곳 -15°C 안팎, 강원 내륙(철원, 인제, 평창 등) -20°C 등을 기록했다. 서울과 맞닿은 경기 [[김포시]] [[일산대교]] 인근 [[한강]] 일부 구간이 결빙됐고 유빙이 떠내렸다. 제주에서 하루 종일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면서 사흘간 내린 눈이 녹지 않고 곳곳에 빙판길이 생겨 50여 건의 한파 신고가 접수됐는데 56%가 눈길 미끄러짐 사고였으며 2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항공편은 운항을 재개했으나 호남지역 폭설 영향으로 광주와 군산 등을 오가는 40여 편이 결항했고 지연 운항도 잇따랐다. 풍랑주의보가 이어지면서 남해와 서해를 오가는 68개 항로 여객선 89척이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대설특보는 제주,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해제되었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 발효되었다. [[https://v.daum.net/v/20240124141518332|계속된 한파에 한강도 ‘꽁꽁’]]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2363|차량 파묻히고 비닐하우스 폭삭…'30cm' 폭설에 주민들 불편]]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5481_36515.html|꽁꽁 얼어버린 제주, 빙판길 사고 잇따라‥항공기 운항 재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1811|얼어붙은 한강 하류에 유빙도…내일 낮부터 한파 주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1812|사흘 퍼붓던 눈 그쳤지만…곳곳 도로 통제·국내선 결항]]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74408|내일도 한파 계속…제주·호남 내일까지 약한 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